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6월 14일(수) 고대산휴양림 교육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거출방식을 7월 1일부터 계란자조금에서 수납기관으로 변경하게 됨을 알리고 자조금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본격적인 자조금 사업 시행 전에 기자 및 임직원과 계란자조금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은 “이번 거출방식 변경을 통해 계란자조금이 안정적으로 마련되면 제도 변경 대처와 소비자 니즈 변화에 순응할 수 있도록 계란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자조금연구원 김용화 원장이 1920년부터 현재까지 축산자조금 설치과정과 운영현황 및 자조금 성공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계란자조금 거출 수납기관을 도계장으로 변경한 취지와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위원회는 지난 5년간 산란성계 시장 회복을 위해 ‘알닭’ 용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하여 푸드백신계란을 삼시세끼 먹고 건강하자고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축산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계란자조금을 비롯한 7개 축산 의무자조금과 낙농진흥회가 주관하였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년에 약 300개를 소비하는 국민식품이자 단백질, 지방, 비타민, 인, 칼슘, 철분 등 생명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가진 ‘푸드 백신’계란의 효능을 알리고,‘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 식사 시 계란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 총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계란 할인판매’,‘계란 요리 시식회’,‘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계란자조금과 함께한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 부스에서 30% 할인된 계란을 제한적으로 판매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시식과 이벤트 부스에서는 신제품 에그마요 샌드위치 계란요리시식과 다양한 계란 상식 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드백신 계란을 삼시세끼 먹도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다채로운 한돈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종별 자조금관리위원회·낙농진흥회·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분야 통합 소비 촉진 행사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병행하여 내수 활성화 도모 및 시식회·할인판매·체험활동 등 다양한 소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총 8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전부위를 판매, 특히 삼겹살 부위는 약 40% 할인된 가격(1kg 15,000원 /단, 제주산 제외)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등심 돈가스·삼겹살·목살구이 등을 직접 시식해 보는 ▲‘오직,한돈’ 시식회, 한돈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는 ▲‘오직,한돈’을 잡아라! 룰렛 퀴즈 이벤트, 한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 영수증 사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